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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저작권 침해 소송 및 그룹 현황

핵심 요약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작곡가들은 해당 곡이 자신들의 데모곡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로열티 배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는 표절 사실이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뉴진스는 멤버들의 거취 문제와 법적 분쟁이 겹친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저작권 침해 소송의 배경과 주장

미국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오드리 아마코스트를 포함한 4명의 작곡가는 뉴진스의 곡 '하우 스위트'가 자신들의 곡인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 측은 과거 뉴진스 측에 곡의 일부를 제안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하우 스위트'의 1절 멜로디와 구성이 자신들의 곡과 양적·질적으로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곡이 동일한 키(B flat minor)와 박자를 공유하며, 특정 31개 음표로 이루어진 멜로디 시퀀스가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소송의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원고 측은 자신들이 이 곡의 공동 저작자로서 수익을 배분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소속사 어도어의 입장과 대응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는 이번 소송에 대해 강력한 부정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도어 측은 해당 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외부 프로듀싱팀 **'바나(BANA)'**에 확인한 결과, 표절 사실이 전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은 바나의 입장을 존중하여 이번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건은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분쟁 이후 불거진 또 다른 법적 갈등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 '하우 스위트'의 성과와 그룹의 내부 상황

소송의 대상이 된 '하우 스위트'는 2024년 5월 발표된 곡으로, 마이애미 베이스 기반의 힙합 스타일을 선보이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로부터 **'2024년 베스트송 100선'**에 선정되는 등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뉴진스 그룹 내부 상황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전속계약 분쟁의 여파로 멤버 다니엘은 그룹에서 방출이 결정되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각기 다른 복귀 협상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 복귀 합의에 이르렀고, 민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은 가창자인 멤버 개개인까지 피고로 포함되어 있어 그룹의 향후 행보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리

뉴진스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의 저작권 소송과 멤버들의 거취 문제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지만, 이번 사건이 K팝 산업의 작곡 관행과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재판 결과와 그룹의 재정비 과정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뉴진스, 미국서 저작권 침해로 피소…소속사 "표절 사실 없다"
  • 네이버美 빌보드 "뉴진스, 곡 표절로 소송 당해"→어도어 측 "표절 아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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