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원 음주운전 재판 현황
핵심 요약
배우 손승원이 다섯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손승원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증거를 은닉하려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최근 사건의 경위와 혐의
손승원은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로 강변북로를 약 2분간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두 배 이상 초과한 매우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의 다섯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수사 과정에서 대리기사가 차를 버리고 갔다는 허위 진술을 하거나 여자친구를 시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숨기려 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2. 1심 판결과 항소심 진행 상황
1심 재판부는 손승원이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사건 직후 증거 은닉을 교사한 점 등을 무겁게 판단하여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그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손승원의 부탁을 받고 증거를 숨긴 여자친구에게는 벌금 150만 원의 선고유예가 내려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항소심에서 검찰은 손승원이 다수의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을 저질렀고, 진정으로 반성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다시 한번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승원 측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윤창호법 적용
손승원의 음주운전 이력은 매우 반복적입니다. 그는 2015년에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당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연예인 중 처음으로 이른바 윤창호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이 적용되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과거의 반복된 잘못이 누적된 결과라는 점에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리
배우 손승원은 반복되는 음주운전과 사건 은폐 시도로 인해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검찰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징역 4년을 구형한 상태이며, 손승원은 최후진술을 통해 참회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최종 선고 결과는 오는 8월 중순에 나올 예정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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