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AI 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 건설 전환
핵심 요약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건설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체 개발한 AI 기반 레미콘 자동 수량 산출 기술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 및 원가 관리의 정확도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현장 솔루션으로서 건설업계의 스마트화 흐름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상세 내용
1. AI 기반 레미콘 자동 수량 산출 기술 개발
호반건설은 지하층 등 주요 구조물 타설에 필요한 레미콘 물량을 AI가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방식은 현장 기술자가 도면을 일일이 확인하며 수작업으로 물량을 계산해야 했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작업자의 경험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기술은 서버에 도면을 업로드한 뒤 기술자가 타설 구간을 지정하면, AI가 도면을 분석하여 바닥, 기둥, 보 등 구조체별 물량과 레미콘 강도별 소요량을 실시간으로 산출합니다. 이를 통해 기술자는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미콘 주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현장 업무 효율화 및 기대 효과
이번 AI 기술 도입을 통해 호반건설은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현장 실무자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한, 정확한 수량 산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레미콘이 부족하여 타설이 지연되거나, 반대로 물량이 과다하게 남는 등의 비효율적인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레미콘 손실을 최소화하여 원가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고, 전체적인 공정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 단계적 확대 적용 및 스마트 건설 전략
호반건설은 기술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호반써밋' 현장 두 곳에서 시범 적용을 통한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기능을 보완한 뒤, 오는 8월부터는 전국 모든 건설 현장으로 해당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행보는 일회성 도입에 그치지 않습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도입하여 업무 시간을 대폭 단축했던 창호 자동 적산 기술에 이어, 이번 레미콘 산출 기술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AI 기반 물량 산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전체 공종에 걸쳐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공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스마트 건설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리
호반건설은 AI 기술을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하며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자동 수량 산출 기술의 전 현장 확대 적용은 업무 효율성 제고와 원가 경쟁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도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스마트 건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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