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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공급망 경쟁력 강화

핵심 요약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손잡고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1차 협력사 지원을 넘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대금 지급 조건 개선,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기술 및 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약 5,300여 개의 협력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세 내용

1.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및 자금 운용 지원

포스코그룹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대금 지급 방식을 대폭 개선합니다. 우선 포스코그룹은 협력사에 대금을 평균 10일 이내에 전액 현금성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2차 협력사가 하위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때도 최대 30일 이내에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금 압박을 완화합니다.

이와 함께 상생결제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 1~3차 협력사 모두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협력사들은 결제일이 되기 전이라도 낮은 금융비용으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2.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상생협력이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합니다. 2·3차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1차 협력사에게는 공급사 평가 시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문화가 산업 생태계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켜 산업 생태계 전체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3.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협력사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금융, 기술개발,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확대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성과공유제'의 확대 적용입니다. 기존에는 1차 협력사에만 적용되던 성과공유제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대하여,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얻은 재무적 성과를 더 넓은 범위의 협력사와 나눌 계획입니다.

또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안전 설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사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습니다. 이는 공급망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정리

포스코그룹은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포괄하는 견고한 공급망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대금 지급 조건의 개선과 기술 및 금융 지원의 확대는 5,300여 개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러한 상생 모델을 내년 초 예정된 공정거래 협약에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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