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광장 상부 도로 전면 개방과 교통 환경 변화
핵심 요약
광주 남구의 교통 요충지인 백운광장 일대 도로가 7년 만에 왕복 10차선으로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상습 정체와 도로 통제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현재 지상 도로는 정상화되었으나,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백운지하차도는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상세 내용
1. 상부 도로 전면 개방과 교통 흐름 개선
도시철도 2호선 지하 구조물 설치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백운광장 상부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정상화되었습니다. 그동안 공사 구간의 복공판 설치와 차로 통제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정체가 반복되어 왔으나, 이번 개방으로 왕복 10차선 도로가 모두 복구되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퇴근 시간대에도 차량들이 신호를 한 번 정도 대기한 후 통과할 수 있을 만큼 교통 흐름이 이전보다 훨씬 원활해졌습니다. 시민들 또한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불편이 해소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복구 작업에는 복공판 철거, 아스팔트 포장, 차선 도색 등의 공정이 포함되었습니다.
2. 백운지하차도 건설 현황 및 완공 계획
지상 도로는 개방되었지만, 백운광장 일대의 교통 체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핵심 시설인 백운지하차도는 아직 공사 중입니다. 이 지하차도는 남광주농협에서 주월교차로(또는 신우아파트) 방향으로 이어지는 약 945~965미터 구간의 왕복 2차선 규모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지하차도 공사는 과거 백운고가차도를 철거하고 평면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격화되었습니다. 공사 과정 중 거대한 암반이 발견되어 일정이 다소 지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공정률이 약 98%에 달하며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는 전기, 통신, 소방 설비 등 지하 공간의 잔여 시설물을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완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향후 교통 체계 및 변화 전망
상부 도로가 전면 개방되어 차선은 늘어났지만, 신호 체계는 지하차도가 완전히 준공될 때까지 당분간 현재 상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하차도 개통 이후의 원활한 흐름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백운광장은 과거 고가차도 중심의 입체 교차로 형태였으나, 시설 노후화와 도심 경관 개선을 위해 평면화 정비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지하차도까지 완공되어 지하와 지상의 교통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백운광장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문제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리
백운광장은 오랜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도로의 전면 개방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상부 도로 복구로 당장의 교통 불편은 줄어들었으나, 진정한 교통 혁신은 오는 10월 백운지하차도가 개통되는 시점에 완성될 것입니다. 지하차도 완공을 통해 백운광장 일대가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교통 허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 네이버—백운광장 왕복 10차선 도로 7년 만에 전면 개방
- 네이버—7년만에 개방된 백운광장
- 네이버—[현장ON] 백운광장 상부 도로 개방…퇴근길 상황은?
- 네이버—전남광주 백운광장 상부 도로 전면 개방…7년만에 10차선 복구
- 네이버—백운광장 상부 도로 전면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