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퀴드 MSI 2026 플레이-인 경기 결과 분석
핵심 요약
팀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T1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세트 스코어 0대2로 패배하며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팀리퀴드는 강력한 돌진 조합과 교전 능력을 앞세워 경기 중반 위기 상황마다 반격을 시도하며 팽팽한 흐름을 만들기도 했으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T1의 운영과 한타 집중력에 밀리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상세 내용
1. 1세트: 초반 교전 중심의 전략과 운영의 한계
1세트에서 팀리퀴드는 렐, 자르반 4세, 라이즈, 카이사, 나르를 선택하며 초반 교전을 통해 경기를 빠르게 가져가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적극적인 교전 시도로 분위기를 가져오려 노력했으나, T1의 안정적인 운영에 막혀 스노우볼을 굴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탑 라인에서 모건 선수가 초반에 세 차례나 데스를 기록하며 고전했고, 이는 팀 전체의 골드 격차로 이어졌습니다. 팀리퀴드는 퀴드 선수의 라이즈를 중심으로 후반 성장을 도모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려 했으나, 24분경 바론을 둘러싼 치열한 싸움에서 오너 선수의 강타 싸움에 패하며 결정적인 오브젝트를 내주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한타에서 T1에게 전원을 처치당하며 1세트를 허무하게 내주게 되었습니다.
2. 2세트: 강력한 돌진 조합을 통한 반격과 추격
2세트에서 팀리퀴드는 모건, 호세데오도, 퀴드, 연, 코어장전으로 구성된 강력한 돌진 조합을 완성하며 더욱 공격적인 태세로 임했습니다. 경기 초반 T1에게 골드 격차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팀리퀴드는 특유의 교전 능력을 발휘하며 빠르게 따라붙었습니다.
특히 드래곤 교전에서 승리하며 드래곤 3스택을 쌓고, 곧바로 바론까지 사냥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 선수의 바루스가 다수의 킬을 챙기며 팀의 핵심 화력으로 활약했고, 중반 이후에는 팀리퀴드가 승기를 잡는 듯한 모습도 연출되었습니다. 하지만 T1의 도란 선수가 미드 지역에서 결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흐름을 끊었고, 팀리퀴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의 집중력 있는 한타에 무너지며 재역전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3. 경기 운영 및 교전 능력 분석
팀리퀴드는 이번 경기들을 통해 뛰어난 교전 집중력과 특정 상황에서의 폭발력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돌진 조합을 활용해 상대의 진영을 붕괴시키고 오브젝트를 확보하는 능력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반 이후 발생하는 운영상의 허점과 오브젝트 싸움에서의 미세한 판단 차이가 패배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상대 팀인 T1과의 상대 전적에서 열세에 놓여 있었던 점도 심리적인 압박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팀리퀴드는 난전 상황에서는 강점을 보였으나, 장기전으로 접어들며 정교한 포지셔닝과 운영이 요구되는 시점에서는 상대의 완벽한 집중력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40분 대의 장기전 끝에 에이스를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정리
팀리퀴드는 MSI 2026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T1을 상대로 매 세트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강력한 돌진 조합을 바탕으로 경기 중반 주도권을 가져오거나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브젝트 컨트롤과 운영의 정교함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패배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은 좌절되었지만, 교전에서의 폭발적인 잠재력은 향후 팀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MSI] 난타전 끝 웃은 T1, 팀 리퀴드와 혈투 끝 2세트 승리
- 네이버—[MSI] 위기를 구해낸 '도란'의 제이스, T1 2:0으로 앞서가
- 네이버—[MSI] 도란 대활약! T1, 브래킷 진출전 2세트까지 승리
- 네이버—[MSI] '케리아 18어시스트' T1, 플레이-인 최종전 27분대에 기선 제압
- 네이버—[MSI] 바론 싸움에서 승부 끝낸 'T1', 팀 리퀴드 잡으며 1세트 기선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