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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제이컵 미저로우스키의 경이로운 투구 기록

핵심 요약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 투수 제이컵 미저로우스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쓰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었으며, 이 과정에서 선발 투수 역대 최고 구속 경신과 함께 역대 최다 탈삼진 '매덕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상세 내용

1. 역대 선발 투수 최고 구속 경신

미저로우스키는 이번 경기에서 투구 추적 시스템이 도입된 2008년 이후 선발 투수가 기록한 가장 빠른 공인 104.5마일(약 168.2km)을 던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1회초 카일 슈워버를 상대로 던진 이 강속구는 종전 자신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또한 트레이 터너와 브라이스 하퍼를 상대로도 각각 103.5마일, 104.1마일의 광속구를 뿌리며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이로써 그는 역대 선발 투수 최고 구속 1위부터 10위까지의 기록을 모두 독점하는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역대 최다 탈삼진 '매덕스' 달성

이번 경기는 구속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 측면에서도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미저로우스키는 단 95개의 투구만으로 9이닝을 모두 책임지는 '매덕스(100구 미만 완투)'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짧은 투구 수 안에 무려 15개의 탈삼진을 포함시켰다는 것입니다. 이는 1988년 투구 수 기록 집계 이후 매덕스 경기에서 기록된 역대 최다 탈삼진 신기록입니다. 종전 기록인 13탈삼진을 넘어선 이 기록은 선발 투수가 얼마나 효율적이면서도 압도적인 구위를 가졌는지를 증명합니다.

3. 압도적인 구위와 투구 데이터

미저로우스키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01.7마일(약 163.7km)에 달했습니다. 이날 던진 총 95개의 공 중 절반이 넘는 58개가 100마일을 돌파했으며, 이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전체 패스트볼 69개 중 무려 84%가 100마일을 넘겼을 정도로 경기 내내 구위가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9회 마지막 타자를 상대할 때조차 103.7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무쇠팔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 팀의 핵심 타자들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4. 팀 승리와 구단 내 위상

미저로우스키의 완벽한 투구 덕분에 밀워키 브루어스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완봉승은 구단 역사상 약 3년 만에 나온 값진 결과입니다. 또한 15개의 탈삼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선발 투수 중 단독 최다 기록이며, 밀워키 구단 역사에서도 공동 2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입니다. 최근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17을 기록 중인 미저로우스키는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리

제이컵 미저로우스키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단순한 승리를 넘어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들을 쏟아냈습니다. 선발 투수로서 불가능에 가까운 최고 구속 기록과 효율적인 투구 수로 달성한 최다 탈삼진 매덕스 기록은 그가 현재 리그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존재인지를 보여줍니다. 압도적인 구위와 경기 후반까지 유지되는 강한 체력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출처

  • 네이버미저로우스키, 168.2㎞ 강속구 던지며 역대 선발 최고 기록 수립
  • 네이버시속 168.2㎞…제이컵 미저로우스키, MLB 역대 선발투수 최고 구속 경신
  • 네이버‘최고 168km 광속구’ 미지오로스키, 95구 15K 완봉...'매덕스' 달성
  • 네이버이게 게임이야 현실이야…95구 완봉승인데 15K, 100마일 강속구만 58개!
  • 네이버밀워키 미저라우스키, 시속 168.2㎞ '쾅'…역대 선발 투수 최고 구속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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