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성황리 개최
핵심 요약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 개최한 '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약 6일간 진행되었으며, 약 13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며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2028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준비된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상세 내용
1.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람 편의 서비스
올해 축제는 오는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울산만의 색깔을 담은 품격 있는 정원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대체공휴일 지정에 맞춰 축제 기간을 25일까지 연장 운영하여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도 눈에 띄었습니다. 행사장 배치도, 주요 프로그램 정보, 실시간 장미 개화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미 지도(로즈맵)' 서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장미원 야간 개장과 포토존 운영을 확대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장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2. 화려한 개막식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 초대형 '로즈 스노우볼' 조형물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불꽃쇼와 레이저쇼가 펼쳐졌으며, 재즈 빅밴드와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음악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한 **'로즈밸리 콘서트'**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한 **'러브뮤직 콘서트'**가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풍선쇼, 거리 공연(버스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었습니다.
3. 체험형 부대행사와 방문객 반응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풍부했습니다. 로즈스퀘어돔은 대형 쉼터 역할을 하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전시 및 체험 부스, 푸드 트럭, 생태여행관 등이 운영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방문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브라질 국적의 방문객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이 울산의 아름다운 공원과 다채로운 공연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비록 축제 기간 중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300만 송이의 장미를 보기 위해 찾아온 인파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4. 향후 개선 과제와 남은 숙제
성공적인 축제였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한 주차난과 일대 교통 체증은 관람객들이 겪은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축제 후반부에 일부 장미가 시들거나 지는 현상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되었습니다. 향후 더욱 완벽한 축제를 위해서는 원활한 교통 관리 대책과 꽃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
2026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적인 규모의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비록 주차와 교통 문제라는 숙제를 남겼지만, 이번 축제는 2028 국제정원박람회를 향한 울산의 준비된 역량을 보여준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간다면 울산의 장미축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세계적인 정원 축제로 거듭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300만송이 장미 보러 엿새간 13만명 몰렸다
- 네이버—궂은 날씨 속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12만명 발걸음
- 네이버—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큰 호응 속' 성황리 폐막
- 네이버—울산대공원, 300만송이 장미의 유혹
- 네이버—장미향 가득한 울산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