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프로그램 종합 안내
핵심 요약
EBS의 대표 다큐멘터리인 '한국기행'은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는 **'오늘은 입 터진 날'**과 **'억 소리 나는 그녀들'**이라는 주제를 통해 계절의 맛을 담은 풍성한 밥상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을 일궈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계절의 맛을 찾아 떠나는 밥상 여행
5월의 끝자락, 산과 바다가 가장 풍성한 제철 식재료를 내어주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맛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영월에서는 단종의 애틋한 역사가 담긴 어수리 나물 밥상과 서부시장 전 골목의 먹거리를 통해 역사와 음식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곰배령의 깊은 산속에서는 곰취와 눈개승마 등 봄 산나물의 향기를, 전남 신안 비금도에서는 염전에서 갓 거둔 소금을 활용한 풍성한 가족 밥상을 전합니다. 또한 장흥의 공동체 정신이 담긴 구절판과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전통 김치 이야기까지, 단순한 미식을 넘어 사람과 정성이 담긴 식탁을 조명합니다.
2.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 신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풍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인물들의 삶에 주목합니다. 나물 분야의 유일한 명인으로 선정된 고화순 명인은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경험에 고객 중심적 사고를 더해 연 매출 252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충남 서천의 신혜숙 씨 또한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힘든 시절을 밝은 웃음으로 이겨내며, 제철 간재미무침 하나로 연 매출 6억 원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평범한 식재료가 어떻게 거대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증명합니다.
3.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태도와 주의사항
'한국기행'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자연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던집니다. 봄철 산나물을 채취할 때는 독초를 오인하여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정확한 식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생태계 보호를 위해 뿌리째 뽑거나 한곳에서 과도하게 채취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얻는 기쁨과 그 과정에서 지켜야 할 책임감을 함께 전달합니다.
정리
'한국기행'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되며, 우리 땅 곳곳의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기록합니다. 자극적인 연출 대신 절제된 내레이션과 현장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잘 먹는 기쁨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록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왕사남’의 고장 영월서 만나는 제철 밥상
- 네이버—"오늘은 입 터진 날"...영월 단종 밥상부터 게살 김치까지, 입맛 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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