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선수 현역 은퇴 및 WKBL FA 시장 종료
핵심 요약
여자프로농구(WKBL)의 마지막 FA 대상자였던 김예진 선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2026 FA 시장이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김예진 선수는 원 소속팀인 우리은행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코트를 떠나기로 최종 결심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FA 시장의 모든 협상이 완료되었으며, 이제 리그의 관심은 강이슬, 윤예빈 선수의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및 보상금 지명 절차로 향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김예진 선수의 은퇴 결정과 배경
201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예진 선수는 이번 FA 3차 협상 과정에서 현역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김예진 선수는 이미 은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원 소속팀인 우리은행 측에서 마지막까지 계약을 위해 설득을 시도했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김예진 선수는 현역 생활을 연장하기보다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프로 통산 기록과 선수 생활의 발자취
춘천여고 출신인 김예진 선수는 부천 KEB하나은행(현 부천 하나은행)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청주 KB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을 거치며 활약했습니다. 김예진 선수는 코트 위에서 악착같은 수비와 더불어 쏠쏠한 외곽슛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정규리그 통산 176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4분 54초를 소화했으며, 평균 2.6득점, 2.0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꾸준히 팀의 전력에 기여해 왔습니다.
3. WKBL FA 시장의 종료와 향후 절차
김예진 선수의 은퇴로 인해 2026 FA 대상자 전원에 대한 협상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장의 최대어였던 박지수 선수가 KB스타즈와 재계약을 맺으며 시장의 큰 흐름이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FA 이적에 따른 보상 규정 이행입니다. 강이슬 선수를 영입한 우리은행은 KB스타즈에, 윤예빈 선수를 영입한 KB스타즈는 삼성생명에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각 구단은 정해진 기한 내에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하고 최종적인 보상 방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정리
김예진 선수의 은퇴는 한 시대의 마무리를 의미하며, WKBL FA 시장의 완전한 종료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비록 코트 위에서의 모습은 멈추게 되었지만, 그동안 보여준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리그는 보상선수 지명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팀 재편 과정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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