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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명 변경 및 통합 항공사 준비 현황

핵심 요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고객 편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오는 11월부터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항공편명이 대한항공 편명으로 전환되는 항공편명 변경(REAC) 작업이 실시됩니다. 이와 함께 마일리지 통합 방안에 대한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 마일리지를 유지하거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됩니다.

상세 내용

1. 항공편명 변경 및 예약 정보 이관

통합 항공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운항편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이번 변경은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에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 및 항공권 구매 고객입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사전에 이관할 계획입니다. 대상 고객에게는 알림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 내용을 개별적으로 안내하여, 고객이 새로운 항공편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자주 묻는 질문(FAQ)을 제공하여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2. 마일리지 통합 및 운영 방안

마일리지 통합 방안에 따라 통합 항공사 출범 시점부터는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일괄 적립됩니다.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잔여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으로 이관되지만, 고객의 선택에 따라 10년간 별도로 유지하거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그대로 유지하는 고객은 기존의 공제 차트를 활용해 보너스 항공권 구매나 좌석 승급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전환 비율은 적립 방식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탑승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양사의 기준이 유사하여 1대 1 비율로 전환되며, 제휴사를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투입 비용 등을 고려하여 1대 0.82 비율로 전환됩니다. 또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이용 가능한 노선과 스케줄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3. 우수회원 제도 및 보너스 좌석 확대

우수회원 제도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의 등급 체계에 맞춰 자동 매칭됩니다. 기존 우수회원의 자격 기간은 그대로 유지되며, 대한항공은 기존 3개 등급에 더해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는 모닝캄 셀렉트 등급을 신설하여 운영합니다.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보너스 좌석 비중도 확대됩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좌석은 통합 이전의 실적 이상으로 유지되며, 특히 미주, 유럽, 대양주와 같은 장거리 대노선은 최근 10년간의 최고 실적 이상으로 제공될 계획입니다. 전체적인 마일리지 사용량 또한 통합 전 양사 회원의 합산 사용량보다 약 20% 이상 높은 수준으로 관리하여 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정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단순한 기업 결합을 넘어 항공편명 변경과 마일리지 통합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항공편명 전환을 통한 시스템 안정화와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마일리지 운영 방안은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인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네이버—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항공편명 변경' 실시...마일리지 통합방안 승인...
  • 네이버—9월 16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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