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외국인 관광객 겨냥한 K-푸드 전략 강화
핵심 요약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급증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K-인바운드'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합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낵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의 맛과 문화를 기념품처럼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최근 세븐일레븐의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함에 따라, 차별화된 K-푸드 상품을 통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매출 성장세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편의점 업계에서도 외국인 소비가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순히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한국만의 독특한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기념품 형태로 소장하려는 수요가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
2.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K-헤리티지 스낵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 먹거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K-헤리티지 스낵' 3종을 선보입니다.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활용한 '우리쌀누룽지스낵'과 여기에 김치 풍미를 더한 '우리쌀누룽지스낵김치맛', 그리고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쌀약과'가 대표적입니다. 이 제품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면서도 스낵 형태로 만들어 외국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 지역 특산물 활용 및 구매 편의성 극대화
지역의 특색을 담은 상품 개발도 병행됩니다. 제주 지역의 특산물인 한라봉을 활용하여 달콤한 크림을 넣은 '제주한라봉웨이퍼'가 출시됩니다. 특히 이 제품은 10개입 낱개 포장을 적용하여 여행 중 간편하게 먹거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모든 신상품 패키지에는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외국인 고객의 구매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함께 표기하여 언어 장벽을 낮췄습니다.
정리
코리아세븐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외국인 고객의 소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맛을 '먹는 기념품'으로 정의하고, 전통 소재와 지역 특산물을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외국인 매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적인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K-푸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유통24시] CJ대한통운, 리얼월드와 물류 피지컬AI 공동 개발 外
- 네이버—누룽지·약과가 '먹는 기념품'으로…외국인 관광객 공략
- 네이버—세븐일레븐, 외국인 겨냥 '먹는 기념품' 누룽지·약과 출시
- 네이버—[오늘의신상]"한국의 맛을 기념품으로"…세븐일레븐 K-인바운드 상품
- 네이버—세븐일레븐, 외국인 매출 59%↑…'K-인바운드' 상품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