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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추석 맞이 상생 경영 및 지역사회 나눔 실천

핵심 요약

한화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약 1,85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는 김승연 회장이 강조해 온 '함께 멀리'라는 상생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조치입니다. 이와 더불어 주요 계열사들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병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입니다.

상세 내용

1. 협력사 대상 대금 조기 지급 실시

한화그룹은 이번 추석을 맞아 총 1,58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물품 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합니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정산이나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인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계열사별 지급 규모를 살펴보면 한화오션이 55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5억 원, 한화시스템 245억 원, 한화 건설부문 140억 원 순으로 집행됩니다. 이러한 대금 조기 집행은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자금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유도하여 경제적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상생 경영 철학 '함께 멀리'의 실천

이번 결정은 한화그룹의 핵심 경영 원칙인 '함께 멀리'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행보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며 상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2월 설 명절 당시에도 약 1,79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이번 추석까지 포함하면 올해 명절을 계기로 집행된 조기 지급 규모는 총 3,640억 원에 달합니다.

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 전개

대금 지급과 더불어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칩니다.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나누기 위한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 창원, 여수 등 주요 사업장 인근의 소외계층을 찾아 쌀과 생필품, 다과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은 거제, 울산, 대전 등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정리

한화그룹은 협력사에 대한 대규모 대금 조기 지급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협력사와 지역사회를 그룹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여기는 상생 경영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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