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개최 안내
핵심 요약
전북 무주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는 '자연, 휴식, 영화'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확대'와 '확장'을 키워드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변화된 운영 방식을 선보입니다. 특히 친환경적인 운영과 관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차별화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상세 내용
1.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과 특별한 경험
올해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엄선한 90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납니다. 상영 방식은 관객의 취향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세분화되었습니다. 실내 상영은 작품성과 영화적 의미에 집중하여 20~30대 관객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영관 규모도 기존보다 확대되었습니다.
야외 상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덕유산국립공원에서는 35mm 필름 영화를 상영하여 자연 속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올해의 콘셉트인 **'시네마 리플레이(Cinema Replay)'**를 통해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들을 재조명하며 관객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2. 배우와 감독이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과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 **'넥스트 액터'**로는 배우 이혜리가 선정되어 출연작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스페셜 야외 토크를 진행합니다. 개막식에서는 김종관 감독이 연출하고 음악감독 이태훈이 참여한 개막작 '흐린 창문 너머의 누군가'를 특별 라이브 버전으로 선보이며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순간을 선사합니다.
또한, '동시대 시네아스트' 섹션에서는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작품들을, **'디렉터즈 포커스'**에서는 변성현 감독의 연출 세계를 조명합니다. 이 외에도 최유리, 폴킴, 10CM, 볼빨간사춘기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스탠드업 코미디, 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무주등나무운동장과 각 상영관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3. 친환경 운영과 관객 편의를 위한 변화
무주산골영화제는 바가지요금과 일회용품 없는 **'3무(無) 축제'**의 원조로서 올해도 친환경 가치를 이어갑니다. 모든 간식 부스의 메뉴 가격을 1만 원 이하로 책정하여 관객의 부담을 줄였으며,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섭니다.
관객의 접근성과 안전을 위한 운영 방식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숙박과 입장권을 결합한 패키지를 운영하고, 시외 셔틀버스를 예약제로 도입하여 이동 편의를 높였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인력을 확대하고 안전관리 매뉴얼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주예체문화관 일대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4.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류형 콘텐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관객을 위해 '키즈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최북미술관과 무주상상반디숲 일대에서 키즈마켓, 키즈 워크룸 등 놀이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한풍루 일대에는 굿즈샵과 포토부스를 갖춘 플레이존을 새롭게 조성하여 관객들이 영화제 현장에서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정리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자연과 예술, 그리고 휴식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확대된 프로그램과 강화된 안전 및 친환경 운영 시스템은 관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영화적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자연·휴식·영화'로 다시 피어나다
- 네이버—초여름 필름 페스티벌… 영화 같은 낭만, 축제 같은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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