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LAFC의 위기 상황
핵심 요약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최근 심각한 성적 부진에 빠지며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북중미 챔피언스컵 탈락과 더불어 리그 경기에서도 대량 실점을 허용하는 등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팀의 핵심 자원인 손흥민의 활용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현지에서는 도스 산토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팀 성적 하락과 파워랭킹 추락
LAFC는 최근 경기력 저하로 인해 리그 내 위상이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최근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리그 파워랭킹은 기존 4위에서 7위까지 세 계단이나 하락했습니다. 특히 톨루카와의 챔피언스컵 준결승전에서 0-4로 참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점과, 이어진 휴스턴전에서도 1-4로 패하며 2경기 연속 4실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팀은 공식전 2연패에 빠졌으며, 리그 순위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수비 붕괴와 전술적 문제점
현재 LAFC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 조직력의 와해입니다.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4실점을 허용할 만큼 수비 라인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기력 저하를 넘어 팀 전체의 정신적 흔들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빡빡한 경기 일정과 챔피언스컵 병행으로 인해 제대로 된 훈련조차 할 수 없었던 체력적 한계를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일정 탓만 하기에는 수비 붕괴와 경기력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3.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논란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의 포지션과 활용 방식입니다. 과거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던 손흥민은 현재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하는 극심한 득점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불거진 이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의구심은 감독의 전술적 역량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며, 감독의 경질론을 뒷받침하는 주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정리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빡빡한 일정과 체력 저하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현재 팀이 보여주는 수비 불안과 공격진의 결정력 부재는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팀의 상징적인 존재인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와 전술적 변화가 팀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입니다. 다가오는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도스 산토스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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