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의 변화와 성장 전략
핵심 요약
롯데홈쇼핑은 TV 시청 수요 감소와 홈쇼핑 시장의 침체라는 위기 속에서 플랫폼 다변화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기존의 TV 방송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모바일, SNS, T커머스 등 멀티 채널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자체 IP를 활용한 신규 사업과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고기능성 뷰티 브랜드 론칭 등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신사업 및 IP 기반의 사업 확장
롯데홈쇼핑은 포화 상태인 홈쇼핑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를 도전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셀럽 및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누적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한 자체 캐릭터인 벨리곰을 활용하여 국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기존의 익숙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2. 멀티 채널 전략과 상품 경쟁력 강화
TV 시청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에 맞춰 롯데홈쇼핑은 온라인, 모바일, T커머스, SNS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매출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마 뷰티 브랜드인 '이너타이드'의 엑소좀 아이크림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는데,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되며 목표 대비 120%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고기능성 뷰티 브랜드와 같은 트렌디한 상품을 발굴하여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3.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운영
수익성 악화와 소비자 이탈을 막기 위해 물류 시스템을 활용한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롯데홈쇼핑은 야간 방송과 연계한 '딱와써'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물류센터 직배송 상품에 한해, 전일 야간 방송부터 당일 오전 9시 방송 사이에 주문한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이커머스 시장의 치열한 배송 경쟁 속에서 홈쇼핑 고객들에게 신속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4. 지역 경제 및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
롯데홈쇼핑은 유통 채널의 역할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콘텐츠 협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성군에서 추진하는 미식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하여,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을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미식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홈쇼핑의 홍보 역량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소비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입니다.
정리
롯데홈쇼핑은 TV 방송 매출 비중이 감소하는 산업적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각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IP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 모바일과 SNS를 포함한 멀티 채널 구축, 그리고 '딱와써'와 같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도입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핵심 전략입니다. 앞으로도 신상품 발굴과 플랫폼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가 성장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신사업 두드리고, 모바일 강화하고…홈쇼핑업계, 시장 침체 속 '각자도...
- 네이버—외면 받는 TV 속 백화점…새로운 퍼즐 찾는다 [떠나는 소비자, 바꿔야 산...
- 네이버—홈쇼핑도 배송 서비스 강화…수익 방어 안간힘
- 네이버—장성군, 미식산업 육성 본격화... '외식 경쟁력' 키운다
- 네이버—홈쇼핑 론칭부터 완판…‘엑소좀 아이크림’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