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요 정책 및 행정 현황
핵심 요약
광명시는 시민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재건축 갈등 해결을 위한 주민 소통, 그리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복지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을 정책의 주체로 세우는 탄소중립 실천과 재건축 사업의 주민 부담 완화, 노동권익센터 개소를 통한 맞춤형 지원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1. 시민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광명시는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1.5℃ 기후의병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출범 이후 기후의병 참여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시민들이 인증한 누적 실천 건수는 약 236만 건에 달합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 수령 10년 된 나무 약 29만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기후의병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실천에 따른 포인트를 지역 화폐로 돌려주는 탄소저금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탄소중립학과 운영, 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단순히 실천하는 단계를 넘어 에너지 전환의 주체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 재건축 갈등 해결을 위한 주민 소통과 행정 지원
철산 및 하안지구의 재건축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임대주택 관련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는 주민의 부담을 대폭 낮추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기존에 검토되었던 3.75%의 공공임대주택 반영안 대신, 주민들의 분담금 증가 우려를 수용하여 1% 공공임대주택 반영안을 공식화했습니다.
시는 사업 지연을 막고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 지원 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민, 관계 부서, 실국장, 시장이 함께 참여하는 정례 간담회를 신설하여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할 예정이며, 재건축 전담 인력을 추가로 확충하여 원활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사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3.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권익센터 운영
광명시는 노동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노동자의 권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광명시노동권익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 센터는 노동상담, 법률 자문, 복지 연계, 노동인권교육, 정책연구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장에 공인노무사를 배치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센터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365 방문상담과 매주 진행되는 찾아가는 이동 노동상담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영세 사업장이나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들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고충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리
광명시는 시민의 작은 실천을 정책의 동력으로 삼는 기후 정책부터, 주민의 재산권과 목소리를 반영한 재건축 행정, 그리고 노동자의 삶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 행정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광명시를 더욱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 네이버—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3.75%→1%로”
- 네이버—광명시노동권익센터 개소… 노동상담·법률·복지 원스톱 지원
- 네이버—광명시노동권익센터 개소…노동자 권익 종합 지원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