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 다연장로켓 에스토니아 추가 수출 성과
핵심 요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국산 다연장 정밀유도무기인 천무가 에스토니아에 추가로 수출됩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대규모 첫 계약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성사된 후속 계약으로, 한국 방산 제품에 대한 에스토니아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천무는 유럽 내 운용 국가를 확대하며 발틱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상세 내용
1. 에스토니아 추가 공급 계약 체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에스토니아 국방투자센터(ECDI)는 정부 간(G2G) 수출 계약을 통해 천무 다연장로켓시스템 3문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 말까지 천무 발사대 3문과 관련 부대장비를 에스토니아군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12월 체결된 약 2억 9,000만 유로(약 5,200억 원) 규모의 1차 계약에 이은 연속적인 성과입니다.
2. 에스토니아의 국방 현대화 계획
에스토니아는 현재 **'국가국방발전계획 2031(RKAK 2031)'**을 바탕으로 군 전력의 현대화와 다연장로켓 전력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1개 포대 규모의 다연장로켓 전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번 천무의 추가 도입은 에스토니아가 계획한 국방력 강화 일정에 맞춰 정밀유도무기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적기 공급 능력과 상호 신뢰 확인
이번 후속 계약이 단기간에 성사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뛰어난 납기 대응력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군이 요구하는 일정에 맞춰 무기 체계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 것입니다. 또한, 지난 1차 계약 당시 공급된 천무 발사대 6문과 3종의 유도탄(CGR-080, CTM-MR, CTM-290), 그리고 운용 및 교육 지원 과정에서 쌓인 양측의 두터운 신뢰가 이번 추가 수주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4. 유럽 시장 내 K-방산 입지 확대
천무는 폴란드를 시작으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등으로 유럽 내 운용 국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와의 협력은 단순히 무기 판매를 넘어, K9 자주포로 시작된 방산 신뢰 관계가 정밀유도무기 체계로 확장된 사례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 운용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과 운용 생태계 구축을 통해 발틱 지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리
천무 다연장로켓의 에스토니아 추가 수출은 한국 방산 기술의 우수성과 신속한 공급 능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사례입니다. 에스토니아의 국방 현대화 계획에 발맞춘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틱 지역 내 방산 거점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정밀유도무기 분야의 핵심적인 공급자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출처
- 네이버—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 천무 추가 수주…발틱 방산 거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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