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월명공원 조성사업 준공
핵심 요약
청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월명공원이 58년 만에 시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이후 막대한 예산 문제로 추진되지 못했던 이 사업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 재정을 크게 절감함과 동시에 도심 속 대규모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상세 내용
1. 58년 만의 숙원 사업 해결
월명공원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었으나, 오랜 시간 동안 토지보상비와 공원 조성비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이 중단된 대표적인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었습니다. 수십 년간 공원 부지로 묶여 있던 이 지역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이번 준공을 통해 마침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도입과 성과
청주시는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공원 부지의 일부에 민간 개발을 허용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나머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입니다. 이 전략을 통해 시는 토지보상비 351억 원, 도로공사비 38억 원, 공원공사비 63억 원 등 총 452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정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원 외 잔여 용지에는 87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이루어졌습니다.
3.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편의 시설
새롭게 조성된 월명공원은 총 10만 2487㎡ 규모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관리사무소와 화장실 2개 동, 주차장 2개소가 마련되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또한, 문화 공연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과 야외학습장,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달맞이 놀이마당 및 어린이숲체험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어린이교통광장, 그리고 쾌적하게 정비된 등산로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4.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기대 효과
월명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심 속 복합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시민들에게는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의 교류를 촉진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리
월명공원 조성사업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민간 자본을 활용한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한 모범 사례입니다. 58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완성된 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청주시는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출처
- 네이버—청주 월명공원, 58년 만에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 네이버—58년 묶였던 청주 월명공원, 시민 품으로…민간특례사업 준공
- 네이버—'장기 미집행' 청주시 월명공원, 58년 만에 시민 품으로
- 네이버—청주 월명공원, 58년 만에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