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남미 순방 성과 및 주요 활동
핵심 요약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및 남미 3개국 순방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중심 국가 비전 제시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외교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적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안정과 같은 국제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 의지를 밝혔습니다.
상세 내용
1.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및 협력 체계 구축
위성락 실장은 남미 3개국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브라질과는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의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며, 칠레와는 구리 및 광물자원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는 리튬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협력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원을 수입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 기업이 탐사, 개발, 제련, 소재 생산에 이르는 공급망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전략적 행보입니다.
2. 경제 협력 확대와 시장 진출 기반 마련
경제적 측면에서는 남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는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최종 타결하여 우리 기업의 투자 여건을 개선했으며, 내년부터 아르헨티나산 원유 수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을 연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하여, 향후 2억 8,000만 명의 거대 시장을 공략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칠레와는 기존 FTA를 현대화하기 위해 자유무역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하는 등 교역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3. 글로벌 AI 비전 및 국제 안보 기여 방안
위 실장은 대한민국이 메모리 반도체 강국을 넘어 글로벌 AI 공급망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빅테크 기업 및 벤처캐피털과의 협력 비전을 구체화하고, 남미 국가들과는 AI 하드웨어 및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광물 협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아울러 국제 안보 현안인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항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중요성을 고려해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기여 방안과 옵션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안보, 경제 영토 확장, 그리고 글로벌 기술 패권 확보라는 다각적인 외교적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국가 간 협력의 틀 위에서 우리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안착시키는 것이 향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위 실장은 이러한 합의들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아르헨서 내년부터 원유 수입…이중과세 방지협정 최종 타결
- 네이버—청와대 "호르무즈 기여 방안, 다양한 가능성 검토하는 단계"
- 네이버—[K-사절단 新실크로드 ⑦] 南美 3국 광물길 뚫은 李… 최윤범·구자은...
- 네이버—청와대 "대통령, 국제사회에 '글로벌 AI 중심 국가' 비전 제시"
- 네이버—靑 "호르무즈 기여 방안, 다양한 가능성 검토 단계"